SM C&C,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에 리틀버드 머플러 2천개 기부
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23일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 SM C&C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리틀버드 머플러 2천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.
리틀버드 머플러는 보호종료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가수 보아가 직접 기획하고 일러스트레이터 SAMBYPEN(샘바이펜)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한 제품이다.
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SM C&C가 기부한 리틀버드 머플러 2천 개를 전국 아동 보호시설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23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.
SM C&C 이송재 그룹장은 “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리틀버드 머플러를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”며 “SM C&C는 앞으로도 셀럽 브랜드를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현진영 대표는 “취약한 아동과 청소년의 자립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결정해준 SM C&C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라며, “아동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전했다.
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사회적경제 방식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.
※ 관련 기사 : SM C&C,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에 리틀버드 머플러 2천개 기부 (dailian.co.kr)-2022.02.28.데일리안